장하고 사랑하는 내 아들아!

아들에게 어려운 과정을 선택하여 국토 순례 대장정에 보낼때는 담담하고 지혁이는 꼭 해낼것이라는 믿음을 갖였지만 ,날씨도 춥고 밤낮으로 걸어가는 너의모습을 생각 할때는 안스럽기도 하고 걱정이 많이 되었단다.
사진에 웃는 밝은 모습을 보니 안심이되고 지도해주는 탐험연맹 지도자님들이 적극적이고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이끌어 주시는 글을 보고 정말 잘보냈구나 생각이든다.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탐험을 통해서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갖고 오기 바라고,튼튼한 체력 유지해서 건강하게 돌아와다오 아들아!
친구들 많이 사귀고, 항상 친구 동생들과 이야기 많이하고, 어려울때 서로 도와주고, 동료들과 추억 많이 만들어서 아빠한테 이야기해죠
화이팅!! 최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