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어제는 그래도 날이 포근하더니만 오늘 아침 온도도 떨어지고
이제는 바람도 매섭게 차네.
밖에 나가면 손이 아릴 정도로 시려
절로 주머니에 손이 들어 가는구나!
이번 주가 몹시도 춥다는데
또한 서해안쪽으로 눈도 많이 온다는데
너희들은 서해안으로 이동을 하는 것으로 아니
걱정이 앞서는 구나.
철새들의 행선지를 따라 가는 우리 대원들은
추운 겨울에 월동하는 새들처럼
깃털을 바로 세우고
무리없이 이겨나갈 것이라 믿는다.

이제는 발조심(넘어지지말 것)
손조심(동상조심)
얼굴조심 (감기 조심)
하면서 하루 잘 보내길 바란다.
저녁은 푹잘수 있도록 하여 몸의 피로감을 줄여주고
하여간 대장님과 대원들과 함께 잘 극복하길 바란다.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길 바라는 맘으로 .......잠깐 적는다~~~~~
사랑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13729 국토 종단 대현아! 아빠다 백대현 2010.01.12 180
13728 국토 종단 오늘도 어김없이... 류재상류정상 2010.01.12 122
13727 국토 종단 환이에게 김지환 2010.01.12 122
13726 국토 종단 안전한 여행 깊은 교감 최수민 2010.01.12 140
13725 국토 종단 보고싶은 석희에게~~ 홍석희^^ 2010.01.12 143
13724 국토 종단 얼굴보았다 정주영 2010.01.12 115
» 국토 종단 바람이 몹시도 차네! 박은원 2010.01.12 162
1372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주혁이 우주혁 2010.01.12 181
13721 국토 종단 웃어요 수민님! 웃는 수민 아름다워요 최수민 2010.01.12 281
13720 국토 종단 멋진 해동인!! 김 민재 2010.01.12 209
13719 국토 종단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묄세.. 이지윤 2010.01.12 621
13718 국토 종단 한찬희오빠 한찬희 2010.01.12 160
13717 국토 종단 널,봤어.우리 똥이 배승이 2010.01.12 341
13716 국토 종단 민재의 동영상을 보면서 김민재 2010.01.12 237
13715 국토 종단 영상편지 잘봤다!예쁜 울딸~~! 박은원 2010.01.12 192
13714 국토 종단 드뎌 주영이 얼굴 봤다. 1 정주영 2010.01.12 244
13713 국토 종단 재현이에게 황재현 2010.01.12 196
13712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석희 홍석희 2010.01.12 293
13711 국토 종단 바다에게 양바다 2010.01.12 145
13710 국토 종단 현석이 희준이 권혁선 2010.01.12 189
Board Pagination Prev 1 ...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