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나의 사랑스런 아들아!!!
어는 순간이든 항상 너의 편인 아빠다.
오늘 일정을 보니 군산 새만금에 도착하겠구나..
집이 바로 옆에 있어 오늘 집생각이 더 많이 날것갔네..
아닌가 아빠만의 착각인가..ㅎㅎ
오늘 올라온 사진을 보니 생각보다 잘지내고 있는것같구나..얼굴에 기름기가 좔좔흐르는것을 보니..ㅋㅋㅋ
다른날의 사진들은 우리 아들어디있나 찾아봐야 하는데, 오늘 사진은 맨앞에서 크게 나와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오늘처럼 사진찍을때 잘나오는 곳을 찾는 것도 하나의 훈련이다. 무엇이든 습관화를 시켜야 결정적일때 자연스러운거란다. 이제는 자신을 부각시키는 훈련도 필요할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벌써 며칠이 지나서 발에 물집은 생기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때론 발걸음이 무겁고, 볼에 와닿는 찬바람이 애리겠지만 이모든것을 너의 온몸으로 느끼고 품어서 네가 바람이되어 이세상을 온통 너의 숨결로 가득채웠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금 이시간은 온통 너의 것이다.
시간의 주인답게 ...
화이팅!!!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8929 국토 종단 신현웅에게 신유정 2010.01.12 156
28928 국토 종단 정주영 아자자!! 정주영 2010.01.12 214
28927 국토 종단 너희들은 엄마의 희망!!! 임현석임희준 2010.01.12 155
28926 국토 종단 어느덧 성큼 커버린 민기에게 심민기 2010.01.12 162
28925 국토 종단 우진아 생일축하해 김우진 2010.01.12 215
28924 국토 종단 자랑스럽다 동찬아 황동찬(2대대) 2010.01.12 243
28923 국토 종단 현석이 희준이 권혁선 2010.01.12 174
28922 국토 종단 바다에게 양바다 2010.01.12 133
2892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울 석희 홍석희 2010.01.12 282
28920 국토 종단 재현이에게 황재현 2010.01.12 193
28919 국토 종단 드뎌 주영이 얼굴 봤다. 1 정주영 2010.01.12 231
28918 국토 종단 영상편지 잘봤다!예쁜 울딸~~! 박은원 2010.01.12 187
28917 국토 종단 민재의 동영상을 보면서 김민재 2010.01.12 234
28916 국토 종단 널,봤어.우리 똥이 배승이 2010.01.12 326
28915 국토 종단 한찬희오빠 한찬희 2010.01.12 153
» 국토 종단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아니 묄세.. 이지윤 2010.01.12 617
28913 국토 종단 멋진 해동인!! 김 민재 2010.01.12 203
28912 국토 종단 웃어요 수민님! 웃는 수민 아름다워요 최수민 2010.01.12 280
2891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주혁이 우주혁 2010.01.12 179
28910 국토 종단 바람이 몹시도 차네! 박은원 2010.01.12 147
Board Pagination Prev 1 ... 681 682 683 684 685 686 687 688 689 69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