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으로 민재의 모습을 보얐다. 걱정을 했었는데 씩씩한 모습에 긍지를 느낀다. 苦盡 甘來 고생은 사서도 하렜다. 이 시련은 민재에게는 보약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독립을 하게 되는구나. 내년에도 다른 탑사에 도전해라. 임진각에서 만나자, 민지 화이팅 할아버지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