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네 생일인데 오늘 올라온 사진에는 네 얼굴도 없고, 어디 아픈건 아닌지 걱정된다. 미역국도 못끓여줘서 미안한데 글로나마 생일 축하한다. 특별히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되길 바래.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