씩씩한 우주혁

추운 날씨에 우리 둘째는 지금도 열심히 걷고있겠지
아빠는 매일 출근하면 제일먼저 주혁이의 모습을 본단다
처음에는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는데 이제는 한결 여유롭고 씩씩해 보여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구나
출발할때는 같이있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도착때는 임진각에서 주혁이의 씩씩하고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면 한다
남은일정 좋은 경험과 친구들 많이 사귀고 건강하게 만나자
주혁아 사랑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