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도 최선을 다하는 우리 민기를 보고 뭔가 느끼고 있는것같다. 요즘 아주 열심히 하는것같애! 민기야 첫날 엄마가 한말 기억하지?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1월2일 준보형이 드디어 아빠가 되었다네! 덕분에 엄만 할머니가 됐지뭐... 매일 걷는 발걸음이지만 하루하루 그 느낌은 틀릴꺼라 생각해...많이 생각하고 많이 느끼고 그래서 얻는것도 많은 그런 날들이었으면 좋겠다. 넌 어릴때부터 적응력이 참 빨라서 잘해낼꺼라 생각했는데 역시나....멋진 우리아들 심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