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방금 가게에서 일 마치고 왔다 오늘 부산도 칼바람이 장난이 아니었다 많이 춥지 ? 아프지 않아 천만다행이다 너희들 지나치게 밝은거 아니야 거의 즐기고 있는듯^^ 눈 구경은 많이 했니? 궁금한거 투성이다 그동안 잠 자리며 먹거리 등 소중하고 고맙게 생각해야 할것들이 많아졌지? 돌아와서는 그 마음 잊지 말고 모든 일에 감사하고 소중히 여길줄 아는 아들 딸 이 되면 좋겠다 날씨가 주말은 되어야 풀린다는데 큰일 이네 보고 싶고 또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