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그래 웃는 모습이 멋있는 아들아

by 류호제 posted Jan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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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아빠가 광주에 가느라고[아빠친구아버지 돌아가심] 글을 보내지 못했구나/ 광주가는 고속도로가 눈으로 인해 ,아빠도 고생 많이 했다,
  기온은 추운데 눈이 얼마나 많이 오는지... 네걱정 많이했었다.
영상편지도 잘보았다.활기찬 모습 좋았고, 웃는 모습 좋았었다.엄마나동생호준이 생일을 챙겨주었으면 더 좋았을것을 ,,,,,그때 그때 가 항상중요하다는 것을 잘알고있지/하나도 빠뜨리지 말고 챙길줄알아야 한다,지나버리면 다시 돌이킬수 없다는것을 항상 잊지 말아라.내일은 할머니 제사 날이다.호제야 서해안이 눈소식이 많은데.......건강하게 잘 마쳐야 한다.
주위 의 동생들 잘 돌보거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