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박은원에게...

by 박은원 posted Jan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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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아 안녕.... 나 준이야..
아.. 오늘은 추워서 집에만 있을려고 햇는대...좀 안좋은일있어서
4시쯤에 나와서 지금까지 나와서 지금까지 쭉~~피시방에서 버닝중ㅋㅋ
이제 슬슬집에가야지....시간도 다 끝나가고...
사진올라오는거는 업뎃 되는대로 보고있어 ㅋㅋ 영상편지 도봣고..킁..
옆에선 친구놈이 계속 게임에서 사냥하자고 보채는대 아 짜증나죽겟어..
그냥 집이나가서 편히 쉬고 내일은 친구생일이라 추운대 또 시내나와야하고..
좀있으면 서해안 가서 알바뛰어야지...알바 하는동안은 무료로 자취 할수있으니... 맨날 부모님 손빌리도 그렇고...하루빨리 집나가서 자취하면서 살아야지.. 알바하면서... 돈모으고 한동안 못다닌 여행도 가고.. 날씨가 빨리 풀려야하는대...풀릴꺼같은대도 안풀리고... 아주 날씨가 변덕이심해서 ㅠㅠ
넌 지금도 걷고있을려나..아니면 어디 시설들어가서 자고있을려나..
ㅎㅎ 남은 기간 열심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