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아~ 너무 의젓한 너의 동영상 편지를 보고 아빠 가슴 벅차~ 힘들텐데 엄마 아빠보고 7박8일만 청학동 보낸거라 생각하고 참으라고 말하는 우리 아들 넘 고맙고 사랑한다 . 알았어. 아빠 꾹 참을께 우리 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