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국토 종단
2010.01.13 23:53

사랑하는 명헌아!

조회 수 366 댓글 0
아들아
자는곳은,,걷는것에 많이 춥지는 않은지...건강한지...궁금하단다.
내일은 더 춥다는구나.엄마가 따뜻한방에서 자는것도 미안해~
동영상을 보고나니 입술이 많이 부풀어 보이기도하고,더욱 보고싶다.
명헌아~힘든만큼,,,
많은 것을 생각할수 있는,스스로를 알아오는 그런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아들~끝까지 잘 해줄꺼지?남쪽보다 지금 있는곳은 훨씬 추우니깐 바지도 제일 도톰한거입고..뭐든 지혜롭게 해줘~
참,아버지가 제일 먼저 동영상보셨는데, 엄마얘기만했다고 아버지 섭섭하다하시더라.^^어쩔래ㅋㅋ
거실 한쪽에 첼로도 명헌이를 무척 기다린단다..너무 쓸쓸해보여~
다녀와서 첼로 많이 사랑해줄꺼지?
남은날보다 지나간날이 많단다.
남은기간동안 스스로를 잘 챙기고 건강한 모습으로 20일날 명헌이 보여줘.
사랑한다!!!
                                     2010.1.13   보고싶은 아들 명헌에게 엄마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13609 국토 종단 너무 의젓한 아들~ 홍성민 2010.01.13 115
13608 국토 종단 화이팅 세영아 홍세영 2010.01.13 245
13607 국토 종단 7박8일 청학동 보낸걸로 생각하세요! 엄마아빠! 홍성민 2010.01.13 244
13606 국토 종단 성민아~ 홍성민 2010.01.13 118
» 국토 종단 사랑하는 명헌아! 박명헌 2010.01.13 366
13604 국토 종단 보고싶은 대현아! 백대현 2010.01.14 145
13603 국토 종단 1대대 신지호 대원에게(9) 신지호 2010.01.14 153
13602 국토 종단 그동안 편지 이제 전달한다고 해서 정주영 2010.01.14 224
13601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선우야!!!!!!!!! 김 선우 2010.01.14 193
13600 국토 종단 바다 양바다 2010.01.14 164
13599 국토 종단 바당 양바다 2010.01.14 161
13598 국토 종단 준영이 형 힘 내! 박준영 2010.01.14 203
13597 국토 종단 보고 싶다. 준수야!~ 김준수 2010.01.14 236
13596 국토 종단 힘내라 나의 작은영웅! 홍성민 2010.01.14 216
13595 국토 종단 민재 민재야 김민재 2010.01.14 137
13594 국토 종단 지원이도 머리 감았어? 이지원 2010.01.14 221
13593 국토 종단 역시 울 아들, 찬희 한찬희 2010.01.14 215
13592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대원에게(9) 신지민 2010.01.14 231
13591 국토 종단 늠름한 내 손자 우리성민이 홍성민 2010.01.14 178
13590 국토 종단 우리 작웅영웅들에게 박수를 이재웅 2010.01.14 128
Board Pagination Prev 1 ... 1447 1448 1449 1450 1451 1452 1453 1454 1455 1456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