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그동안 썻던 사랑에 편지가 이제야 간다고 해서 한번 더 쓴다.
날씨가 추워져 걱정이다.
야생이면 어떠냐. 바지 입던 거 그냥 계속 입고 웃옷만 주황색으로 갈아입는 것이 좋을 듯하다.
겉옷보다는 속옷을 잘갈아 입어야 덜 춥다.
속에 흰색면티 입고 부드러운 긴팔 옷 입어야 한다.
양말도 너무 추우면 첫날 속에 신었던 얇은 양말 신고 발바닥 두꺼운 양말 신으면 좋을텐데 너가 잘 하고 있겠지.
추우면 목 감싸는 넥워머 두겹으로 겹쳐서 사용해 봐라.  
이제 걸을 날도 얼마 안남았으니 기왕 고생한 거 조금만 더 참고
몸 조심해서 잘 하고 돌아와야 한다.  슝슝슝슝슝
사랑해.  아들
우리 너 오면 스키타러 가기로 했다.
얼마남지 않은 시간 열심히 재미있게 자알 지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22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62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588
29029 국토 종단 사랑하는 우리 아들 선우야!!!!!!!!! 김 선우 2010.01.14 193
» 국토 종단 그동안 편지 이제 전달한다고 해서 정주영 2010.01.14 224
29027 국토 종단 1대대 신지호 대원에게(9) 신지호 2010.01.14 153
29026 국토 종단 보고싶은 대현아! 백대현 2010.01.14 145
29025 국토 종단 사랑하는 명헌아! 박명헌 2010.01.13 366
29024 국토 종단 성민아~ 홍성민 2010.01.13 118
29023 국토 종단 7박8일 청학동 보낸걸로 생각하세요! 엄마아빠! 홍성민 2010.01.13 244
29022 국토 종단 화이팅 세영아 홍세영 2010.01.13 245
29021 국토 종단 너무 의젓한 아들~ 홍성민 2010.01.13 115
29020 국토 종단 그리운 아들에게 이재웅 2010.01.13 182
29019 국토 종단 힘내라 아들 김시현 2010.01.13 194
29018 국토 종단 2대대 신지민 신지민 2010.01.13 206
29017 국토 종단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녹이는... 박준영 2010.01.13 230
29016 국토 종단 아침엔 열,저녘엔 무한히 배승이 2010.01.13 155
29015 국토 종단 박은원에게... 박은원 2010.01.13 165
29014 국토 종단 그래 웃는 모습이 멋있는 아들아 류호제 2010.01.13 201
29013 국토 종단 오늘 하루도 지났네 김민재 2010.01.13 168
29012 국토 종단 병만이봐! 4대대김병만 2010.01.13 145
29011 국토 종단 넘 보고픈 호제 류호제 2010.01.13 203
29010 국토 종단 형아다 김준수 2010.01.13 200
Board Pagination Prev 1 ... 676 677 678 679 680 681 682 683 684 68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