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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우는 모습을 보고 엄마가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했다.
이제 몸을 좀 추스리는 중이야. 어느 엄마나 첫애는 소중하고 특별할진대 엄마가 너를 너무 과보호하고 키웠나보다.
네가 마음이 여린 것도 엄마가 과보호하면서 키웠기 때문이겠지.
아들. 남자답고 씩씩해지라고 해병대도 보내고 국토종단도 보내는 엄마의 마음을 이해하겠니.
세상은 거칠고 모질단다. 앞으로 몇년 후 네가 세상으로 나가 당당히 서려면 좀더 강한 남자가 되어야지.
이제 며칠만 기다리면 보고싶은 아들을 만나는구나. 그동안 엄마도 몸관리 잘하고 기다릴테니, 우리 아들도 조금은 씩씩해져서 돌라오길 기대할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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