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현아! 어둠속에서 널 배웅할때가 바로 엇그제인것 같은데 벌써 반환점을돌아 목적지를 향해 가고있구나. 추운 날씨속에 힘들고 지친몸이 천근만근일텐데 잘하고 있는 시현이를 보고있으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시현아 조금만더참고 힘내자. 지금까지도 잘했드시 남은일정도 잘 하리라믿고 사랑한다 시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