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아들 시현아~~~~

by 김시현 posted Jan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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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현아 엄마야..
오늘도 추운날씨에 힘들었지??  눈도많이왔을텐데...
오늘도 엄만 시현이를생각하며 하루를 보냈단다. 어려움 참고 견디리라 믿기에  대견하기도 하고 남자답게 많이 커오리라 생각해.. 그치??아들
사진을보면 반갑기도 하지만 눈가에 눈물이 핑도네..
처음으로 오랫동안 떨어져있어서 그런지 더 많이생각나
그치만참아야지.. 우리아들은  씩씩하게  야생을 하고있는데,,
아들 조금만 더 참고 힘내자..  엄마아빠 형이  응원해줄께
오늘도 힘들었을텐데  잘자고 낼 또 만나자..  따듯하게 하고 잘자
사랑해  아주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