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규 ! 힘이 많이 들지, 먹고 싶은것도 많을 테고 . . . 그런 가운데 자신도 모르게 강해지고 있는 거야. 이 세상 그 어떤것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들이 너에게 채워지고 있어. 같이 간 대원들과 함께 힘차고 활발하게 올라와라. 아빠도 20일날 우리 장한 아들보러 파주 임진각으로 갈께.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