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겨울 초콜릿은 달콤했네..^^

ㅎㅎ
석희 안뇽?
어젠 이모가 무지 바빴단다..왜 그럴까? 자네 엄마가 왔단다..ㅎㅎ
록희도 태권도에서 스키를 타러가고..자네도 없는 집에 혼자있기 싫었나보다..
어느새 보령까지 왔네?
제주도에서 보령까지라..ㅎㅎ 금방이네..
(그래도 국방부시계는 돈다 라는 말이 있나보다..)
상품으로 받은 초콜릿 맛있지?
이모도 급 초코릿이 먹고시다..ㅎㅎ
석희의 초코릿복근을 보려했느데 이번에는 사진에 안나왔네..
아쉽다..
엄마가 몇일만 있음 석희온다고 무지 좋아하시드라..
많이 보고싶은신가봐..(너 체질같다고 해병대 보낸단다..ㅋㅋ)
그나마 이번주까진 포근한 날씨라하니 다행이네..
이모도 요즘 일기예보를 챙겨본단다..왜 그럴까? 누구때문일까?
ㅎㅎ
이모가 사랑하는 마음 풍선에 담아 날려보냈으니 그 풍선 꼬오옥 잡고
건강하게 다시 보자..
석희~~~
아자아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