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마지막 주말을 보내면서

by 박은원 posted Jan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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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주가 지나가면서 두번째 주말을
맞이하네.
이시간 은원이는 결성을 뒤로 하고
서산 천수만 방조제에서 철새들을 탐조하고
있겠지.
한없이 많은 새를 보면서 과연 무슨 생각을 할까?
내가 새라면
아니 저 새무리에 내가 끼어 있다면...
하늘을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을까? 등등.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은데
그래도 몸 조심하고
네가 쓴 편지 읽었는데
완존 감동 그 자체이다.
크긴 컷구나!!!!!!!!!  
네가 생각한 그 맘 ..언제나 함께 하길 바란다.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마지막 얼마 남지 않았으니깐  끝까지 잘하길 바란다.
동영상을 보니깐
최규범 대장,....좀 순진하게 생겼네... ㅎㅎㅎ
잘 지내고 ... 아자아자아자...................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