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씩씩하고 활기찬 목소리 들으니 너무보고싶고 반갑네.. 너의 모습을 컴으로 보는 기분도 좋고.. 많은것 보고 느끼고 오길바란다.. 누나가 너가없으니 심심하다고하네..화이팅!! 고기많이 사놓을께 등심으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