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민지야! 날이 갈수록 너가 보고 싶당!!!

by 이민지 posted Jan 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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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야 오빠야다.
해단식날이 가까울수록 너가 더보고 싶어지내.
널 보낼때는 보기싫었는데 점점 날이 갈수록 너가 그립고, 보고싶다.
민지야 지금쯤이면 숙소에서 친구들과 함께 씻고,오늘하루
일지를 쓰고 있겠구나.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친구들과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고 오렴.
민지야  내일도 멋진 하루를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