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지민아.
너의인터넷 편지를 받아보고 이렇게 답장을 한다.
반가운 마음으로 임진각에서 만나자.
말을 해야만 내가 널 사랑하는게 아니라
말하지 않아도 내가 널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서로 알고 있지만
이번 국토대장정을 계기로
더욱 더 깊이 느끼게 되는 구나.
우린 바람이 많이 부는 선자령을 올라가면서
지민과지호가 해내고 있는 국토대장정의 일부를 체험하며
너희의 마음과 다시 만날 수 있었어...
언제까지나 나는 널 사랑하고 믿어...
우리 지민이가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느낀 그 모든 것들이
지민이를 통해 다시 새로이 살아나길 기원할께...
2010.1.16
너무나 보고싶은 지민에게 엄마가...
너의인터넷 편지를 받아보고 이렇게 답장을 한다.
반가운 마음으로 임진각에서 만나자.
말을 해야만 내가 널 사랑하는게 아니라
말하지 않아도 내가 널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우리 서로 알고 있지만
이번 국토대장정을 계기로
더욱 더 깊이 느끼게 되는 구나.
우린 바람이 많이 부는 선자령을 올라가면서
지민과지호가 해내고 있는 국토대장정의 일부를 체험하며
너희의 마음과 다시 만날 수 있었어...
언제까지나 나는 널 사랑하고 믿어...
우리 지민이가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해 느낀 그 모든 것들이
지민이를 통해 다시 새로이 살아나길 기원할께...
2010.1.16
너무나 보고싶은 지민에게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