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내사랑하는 조카 찬아
엄마에게 보내는 우리 찬이 글 읽고 이모의 눈에는 어느덧 눈망울이 뚝뚝~
어쩜 이렇게 멋지고 자랑스럽게 자라나고 있는지
엄마,아빠 생각하는 우리 찬이 마음을 읽고 보니
이모는 찬이가 무척이나 자랑스럽구나.
처음엔 힘들었지만 할만하다는 이야기
늘 잘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는 글
....
여러가지 내용을 보니 우리 찬이 이제 혼자서도 어떤일이든 다 잘할 수 있을것 같은데
찬아 너의 너무나 자랑스럽고 용기있고 멋진 모습에
이모는 두손모아 뜨겁게 뜨겁게 박수를 보내고 싶구나.
각자의 모습은 누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스스로가 멋지고 훌륭하게 만들어가는 법
우리 찬이 멋진 모습 만드는 걸 보니 앞으로 다가오 찬이의 앞날이 다 보이는 구나.
찬아 인생은 참 살만하고 또 달아보니 참 재미난것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서 내가 행복한 삶이 될수도
평생 불행할수도 있더구나.
그런데 말이지 그게 다 자신에게 달려있더라고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무나 하지만
지금 우리 찬이처럼 아무나할 수 없는 일을 우리 찬이가 했을때 그때 바로 우리 찬이는 산삼을 먹은 것처럼 효과를 볼 수 있는법인것 같아.
내 생에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날이 어떤 날인가를 그려보고 생각해보면
오늘 지금 걷고 있는 찬이의 발걸음은 그야말로 보석같은 한발자욱 한발자욱 이란걸 훗날 꼭~ 옥 알게 될거야.
찬아 이젠 몇발자욱 남지 않았지
처음 시작할때 그 느낌을 그려보면
아마도 지금은 이젠 다 한거나 마찬가지
너의 멋지게 씩씩한 모습 큰 용기에 이모 너무나 감사하구나.
늘 찬이가 이모 조카여서... 이모는 세상에서 가장 해옥한 이모구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63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4
29229 국토 종단 3대대 남의표 대원 남의표 2010.01.18 139
29228 국토 종단 큰이모가 바칩니다. 김민재 2010.01.18 143
29227 국토 종단 더 많이 쓰려고 했는데 이게 두개째 ㅠㅠ 박은원 2010.01.18 139
29226 국토 종단 세연이의 열나흘째 여행에 붙임 김세연 2010.01.18 157
29225 국토 종단 마지막을 위한 힘찬 발걸음~~~~ 박은원 2010.01.18 163
29224 국토 종단 형아사랑해 김도훈 2010.01.18 229
29223 국토 종단 언제나 행복을 전하는 나의 희망 이재웅 2010.01.18 166
29222 국토 종단 효진 장현아 효진 장현 2010.01.18 453
29221 국토 종단 기쁘다. 정주영 2010.01.18 131
29220 국토 종단 따뜻한 가슴으로 배승이 2010.01.18 147
29219 국토 종단 자랑스런 아들 우진에게 김우진 2010.01.18 155
29218 국토 종단 영상편지 황동찬 2010.01.18 192
29217 국토 종단 신현웅 ㅋ 신현웅친구 2010.01.18 201
29216 국토 종단 우주혁 우주우주 2010.01.18 189
29215 국토 종단 오빠힘내!~ 신제우 2010.01.18 157
29214 국토 종단 용감한 성민 이모습 홍성민 2010.01.18 144
29213 국토 종단 우주에 반짝이는 수 많은 별들보다도... 한찬희 2010.01.18 240
29212 국토 종단 그새 많이 컸구나! 이지원 2010.01.18 162
» 국토 종단 내 사랑스런 조카... 2대대 황동찬 2010.01.18 194
29210 국토 종단 모형열기구 날렸다구.... 박준영 2010.01.18 124
Board Pagination Prev 1 ...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675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