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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을 떠난지 벌써 15일이 지나고 이제 이틀만 자면
임진각에서 최종적인 마무리를 하겠네.
어렵게 종단을 함으로써
성취감을 얻은 대원도 있을 것이고
우리 은원이처럼 새로운 시작에 대한
도전으로 생각하는 대원도 있을 것이고
하여간 다양한 감동과 느낌., 그리고 새로운 각오!!
어렵게 힘든 과정을 격은 우리 대원들
지금 종단을 하면서 느낀 감정 및 생각
끝까지 지니고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
우리 은원이도
편지에 적은 생각 ...늘 변함이 없기를 바란다.
아빠도 , 엄마도
자꾸 새로와 질려고 노력을 한다.
대학을 가면 진짜 새로운 세상에 나가는 것인데
고등학교 처럼
선생님이 하나 하나 챙기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알 것이다.
이제는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한다.

이번 종단으로 새롭게 변한 울딸이 되어
세상을 향해 힘차게 한 발을 딛고 나갔으면 한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마무리 해주고
내일모레 임진각에 보자.....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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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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