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오늘 하루도 고생이 많았구나 이제 이틀후면 모든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하는구나 . 조금만 더 힘내도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해단식에는 아빠는 일 때문에 참석 못하고 엄마만 참석 할것같아 미안하구나. 저녁에는 온가족이 모여서 즐거운 파티를 열자. 시현아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