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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속  귀여운대원이   천천히   걸어  행복 하다더라   엄마도  같이  진짜  행복했다     멀리  헉헉 걷는  민재의  숨소리도  보인다   얼굴만한  돌을  낑낑들고 오는  배승이 대원 .  멋진  쌍꺼플  총대장님도  보인다       아  ~   드디어    영웅들의  귀환이다   .
추웠기에  , 폭설이였기에   더  위대했던  드라마가   끝나간다  
  아들  덕분에  엄마도 많은걸   느낀다
  
  인연

3년  밀양시절  친구   준규의  한반  친구를  만나다니  그것도  엄마딸과  같은  이름으로 .  민지의  우정을  위해  도전했다는   기사 보며   그  용기에   무릎이  꺽이며   엄마는  너무  놀랬다   아  난  과연  ~

  대장님들  이름을  한번씩  불러본다  방학  두남매  뿐인데도  늘  전쟁같은데    너무 너무   좋으신  분들 이다    당신들의  헌신  사랑 으로    종단이  씨가 되고   열매가  되겠지요   큰절  올립니다    대장님들의  꿈과  사랑에도  제감사가  닿을겁니다    
이       기적같은       인연      헌신      사랑      고  맙  습  니  다    
  
도전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기회입니다  
  도전하십시오
  그리고   이뤄내십시오 "        
  엄마가  존경하는  안철수님 말씀이다
  너의   물집투혼에   엄마도  용기를   얻었다
  아들아   아들아   이  국토를   꿈으로  땀으로    채우고   귀환해라
  꿈  향해   비상할수    있는   이   기회를     꽉   잡아다오
  엄마도   도전할때    대장님들이   그러했듯   도와줄거지
  민재야  민재야   덕분에    행복했다    

가족보다  더한  고생으로  끈끈하게   다져진   대원들  대장님들께  감사의    마음과     웃음으로   이  도전의   마침표를   찍어다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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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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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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