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시현아 !! 첫걸음을 내딛을때는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했을텐데 이제는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더욱 성숙해졌으리마 생각하며 앞으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부딪치더라도 잘 해쳐나가리라 믿는다 .좋은 추억 일기 쓰니라 그동안 고생많았고 낼이면 긴 여정을 마칠텐데 처음 시작했던 마음가짐 잊지말고 시현이가 커가는데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하는 아빠의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