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다왔다. 고생많았고,정말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많을일들이 있을터인데, 이번 힘들었던 종단 탐험을, 이겨냈던 경험을 생각하면 무었이던지 잘 해쳐 나갈수있을것이다. 조금있다 만나자꾸나. 사랑한다.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