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야!! 아부, 어무 그리고 누누 우리모두는 벌써부터 우리집 놀쇠를 너무너무 그리워하고 있단다. 올레길탐험 마치고 서울오면 반갑게 만나자, 재미있게 씩씩하게 지내고 와... 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