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지? 그래도 영호 정말 멋지다. 엄마, 아빠 떨어져서 잠도 자고 행군도하고. 힘들땐 가장 즐거웠던 일들을 생각해봐. 이번 올레길 종주도 나중에 즐거운 기억으로 남을 거야. 잘참아냈으니까. 정영호~다시한번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