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연맹소개 > 아들딸들아  
제주올레길
2010.02.22 04:01

영재야, 누나야-

조회 수 665 댓글 1
더 빨리 쓰려고 했는데,
누나가 지난주까지 대본을 끝내야 할 게 있어서 이제서야 쓰네.
누난 이 일을 할 때 가장 힘이나고, 드라마를 쓸 때 누나의 에너지는 다른일을 할 때보다 적어도 다섯배쯤은 더 생겨.

넌 어떤 일을 할 때 가장 에너지가 솟아날까?
영재는 니가 말했듯이 동물들을 볼 때 가장 그 에너지가 크게 솟는 것 같다. 그렇지?
누난, 영재가 원하는 수의사가 꼭 되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니가 가진 에너지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니가 잘 모르겠지만, 그게 사람의 가장 큰 행복이란다.

이번 기숙학원 생활과 올레길 탐험이 너의 그 목표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다.
목표한 일은 반드시 성공하는 너와 내가 되자.

사랑해

  • 영재 2010.02.25 20:20
    동물볼떄가 기운이가장 나는거 같아 ㅋㅋ 나도 꼭열심히공부해서 수의사될테니까 누나도 열심히 드라마써서 대박터트려!! 1회당
    500~1500화팅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7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9329 일본 보고싶은 울태훈이에게 이태훈 2010.02.24 343
29328 제주올레길 세진아~덕만아~ 한덕만 정세진 2010.02.24 669
29327 제주올레길 만날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 1 박도형 2010.02.24 631
29326 일본 보고 싶은 언니들 에게~><, 희리.채리 2010.02.23 770
29325 일본 승환아, 재우야 홍승환 홍재우 2010.02.23 448
29324 제주올레길 드디어 화장실앞에서 사진을~~ 1 정예은 2010.02.23 676
29323 제주올레길 쫑민에게 강종민 2010.02.23 527
29322 일본 우리 예쁜 딸, 멋진 아들에게 장유진, 장효준 2010.02.22 500
29321 제주올레길 딱 반이다! 선웅 주영 2010.02.22 564
29320 일본 안뇽 secret 서희리 서채리 2010.02.22 0
29319 일본 언니들 안뇽~^^ 서희리 서채리 2010.02.22 416
29318 일본 한 승룡!!! 체취묻어나는 침대 부여잡... 화백 한 승룡 2010.02.22 654
29317 제주올레길 도형아 ...... 화이팅.. 박도형 2010.02.22 530
29316 제주올레길 도형아 지발 인상 쫌 펴라이,,,, 박도형 2010.02.22 595
» 제주올레길 영재야, 누나야- 1 전영재 2010.02.22 665
29314 제주올레길 Her.김도형 1 김도형 2010.02.21 665
29313 제주올레길 영호야...누나다 정영호 2010.02.21 701
29312 제주올레길 정영호야!!! 그리고 조카 상훈아 2 정영호 2010.02.21 898
29311 제주올레길 드디어 우리 딸 얼굴이 좀 웃네요 황규정 2010.02.21 597
29310 일본 언니들 나야! 수아 서희리 서채리 2010.02.21 366
Board Pagination Prev 1 ... 661 662 663 664 665 666 667 668 669 670 ... 2132 Next
/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