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이젠 괜찮겠지 하면서도…….
걱정스런 마음에 총대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다 나아서 팀원들과도 친해져
즐겁게 보내고 있다니 엄마도 참 기쁘구나.
이젠 올레길 종주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뜻있는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란다.
엄마도 짬이 나면 네가 걷던 올레길 을 가 볼 건데 다니면서 네가 느꼈던
아름답고 좋았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려무나.
네가 좋아 하는 육포도 사 놓았으니 맛있게 먹으면서…….
보고 싶은 아들아~
건강 잘 챙기고 씩씩하게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엄마가 소중한 아들 영재에게.
이젠 괜찮겠지 하면서도…….
걱정스런 마음에 총대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다 나아서 팀원들과도 친해져
즐겁게 보내고 있다니 엄마도 참 기쁘구나.
이젠 올레길 종주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뜻있는 추억을 간직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이란다.
엄마도 짬이 나면 네가 걷던 올레길 을 가 볼 건데 다니면서 네가 느꼈던
아름답고 좋았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려무나.
네가 좋아 하는 육포도 사 놓았으니 맛있게 먹으면서…….
보고 싶은 아들아~
건강 잘 챙기고 씩씩하게 웃는 모습으로 만나자꾸나.
엄마가 소중한 아들 영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