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아들에게...

너무도 멋진 김승언 지금쯤 기내에서 무슨 아름다운 생각을하면서 여행에 시작했을까?
승언아 여행준비부터 여행가는 그날까지 아빠엄마는 너에게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너를 보내는 그 순간 아빠는 근무중이어서 배웅 못했지만 너의 멋지게 배낭메고 나가는 모습 눈에 선하단다.
여기 모든게 다 잊고 여행에 몰두해서 좀더 한단계 한단계 향상되어 멋진모습으로 돌아와줬으면 한다.
아빠 엄마 누나 모두가 아름다운 여행하고 돌아오기를 기도한다.
    김  승  언 홧팅!  2010,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