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렸던 여행이었는데 팔을 다쳐 깁스를 하고 배낭을 메고 가던 너의 모습이 어찌나 안타깝고 걱정되고 속상했던지....
아들아! 그래도 엄마 아빠는 네가 무사히 잘 다녀오리라 믿는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든 것도 잘 참는 멋진 아들이기에 이번 여행도 즐겁게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대장님과 대원들 모두 건강하고 무사히 즐거운 여행하기를 바랍니다.
부산에서 이주형 엄마가.
아들아! 그래도 엄마 아빠는 네가 무사히 잘 다녀오리라 믿는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든 것도 잘 참는 멋진 아들이기에 이번 여행도 즐겁게 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대장님과 대원들 모두 건강하고 무사히 즐거운 여행하기를 바랍니다.
부산에서 이주형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