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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엄마에겐 큰 힘의 되어주는 지수에게~
마냥 품안의 아이로만 생각했었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려 엄마에게 의젓하게 손을 흔들어주는 우리 아들...
버스가 엄마를 뒤로 남기고 가버렸지만, 엄마의 마음은 거기에 같이 타고 있더구나...
하나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젠 엄마의 손이 닿지않는 곳에 있겠구나.
잘 해내겠지... 믿는다..
아빠, 엄마, 누나의 사랑스러운 막내 우리 지수..  
순간순간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그 순간을 이겨내면 이루었다는 큰 기쁨이 생긴단다... 알지?
뭐든지 꾹~ 잘 참는 지수이니까... 멋진 경험을 하면서 멋진 사나이가 되길 바래..
이젠 조가 짜져서 같이 행동해야 될 형, 동샘의 팀원이 생겼겠구나.
집에서는 못 느껴볼 기회이니 내 형제라 여기고 늘 배려하고, 돕고, 양보하면서 화목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팀이 되었으면 좋겠다.
첫날이라 잠이 잘 들런지도 걱정이다... 침낭속에서...더울텐데...
엄마는 너 생각이 가득이라 잠이 올지~~~
엄마도 못 본 독도를 잘 보고 와서 얘기해다오.
푹 쉬고... 내일을 기대하며....잘 자~  
사랑한다......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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