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너를 보내놓고 엄마 얼굴 한번 쳐다보지않고 떠나는 열차에 미련이 남아 잠시 마음이 아팠다 집 떠난 첫날밤 엄마는 늦게 까지 공부하고 돌아오는 누나를 기다리며 성민이 생각을 해본다 이젠 부모의 키보다 훨씬 커버린 자식이지만 그래도 아직 엄마에겐 젖먹이 어린아이 같아 때론 간섭하고 질책하는것이 너에겐 잔소리로만 들릴거야 사랑하는 민아! 걸어면서 앞으로 너의 미래와 비전을 활짝 펼쳐보고 엄마와의 의견과 생각 차이도 좁혀 갈수있도록하자 엄마와 아빠는 항상 너가까이서 기도하고 인내하며 너를 기다린다 사랑하고 축복한다 내사랑하는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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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나의 아들 딸과 따로 떨어져 생활한지 어언 2년이 다되어가네 나 없는 동안 당신 고생많았소, 생각보다 훨씬 더 어른스러워지고 훌쩍 자라 오리라 믿으니 너무 염려말고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해요 사랑해요 미경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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