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거쳐 암스테르담에 가 있겠구나. 이제 시차 적응도 되었을테고.. 즐겁게 잘 지내고 있지? 셀리는 오늘도 바쁜 엄마 괴롭히면서 오빠 언제오나 기다리는 것 같구나...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궁금한 것 있으면 대장님께 많이 여쭤보고,,, 보고 싶어한던 에펠탑 어뗐니? 아들 없으니까 집안이 텅비었어요.. 빨리 와야 겠다... 사랑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