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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우리 지수가 뭘하고 지냈을까~?
땀은 많이 흘렸을텐데... 가려움증은 괜찮아졌는지...
배는 안아픈지.... 모기한테 물려 힘들진 않은지...
엄마가 참 쓸데없는 걱정이 많다. 그치?
뭐든지 씩씩하게 잘하고 있을텐데....우리 지수~
이제 곧 잠자리에 들겠구나..
오늘 하루도 엄마는  너를 생각하며 힘내라는 응원을 보냈단다.
내일도 또 새로운 것을 알게될텐데...
두려워말고, 당당하게, 용감하게, 힘찬 발걸음으로 시작하길 바래..

너의 빈자리가 어제의 두배다...
많이 보고싶다...사랑한다..지수야~       7월 22일 밤에 씀~~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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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3571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5976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4967
29469 국토 종단 문만열면... 박성민 2010.07.23 180
29468 국토 종단 어~때? 참을만 하지? 이희환 2010.07.23 227
29467 국토 종단 딸~ 귀가 많이 간지러웠을 듯하네 ㅋㅋ 김유선 2010.07.23 216
29466 국토 종단 아들 성민에게 보내는 세번째 편지 박성민 2010.07.23 560
29465 국토 종단 사랑하는 승호에게............... 염승호 2010.07.23 503
29464 국토 종단 자랑스런 우리아들 지훈이에게 secret 김지훈 2010.07.22 2
29463 유럽문화탐사 주형이 오빠~ 이주형 2010.07.22 257
29462 국토 종단 보물1...보고 싶다 백혜정 2010.07.22 191
29461 국토 종단 충환이는보시오 ㅎ 구충환 2010.07.22 231
29460 국토 종단 우리 아들 빈이 하찬빈 2010.07.22 232
29459 국토 종단 자랑스런 김지수 김지수 2010.07.22 656
29458 국토 종단 22일 밤 (충환아 잘 잤니?) 구충환 2010.07.22 330
» 국토 종단 이틀째 날이 저물었네... 김지수 2010.07.22 203
29456 국토 종단 씩씩한 현이에게 심현 2010.07.22 217
29455 유럽문화탐사 셀리 오빠 해리!~ 김현우 2010.07.22 276
29454 국토 종단 자랑스러운 아들~~ 장동욱 2010.07.22 201
29453 유럽문화탐사 희원이 누나 최희원 2010.07.22 288
29452 국토 종단 또치형박준형2 박준형 2010.07.22 246
29451 유럽문화탐사 형아 나 준희야 남권희 2010.07.22 212
29450 국토 종단 잘생긴 성민 조카 박성민 2010.07.22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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