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보고 싶다.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우리 혜정이의 웃는 모습 간혹 한번씩 엄마를 놀리던 귀여운 모습 엄마 옆에 누워서 같이 tv 보면서 이야기 하는모습...*^^* 혜민이도 언니가 보고 싶은지 너의 침대에 누워서 언니 향취를 느끼다 잠이 들었어 오늘은 어때니?.. 배 멀미는...울릉도 날씨가 어때?..그리구 독도는 갔다 왔는지?...지금쯤 자고 있겠구나 ! 모기와 벌레들 하고 전쟁은 이기고 있겠지.. 아차 옆에서 아빠 말씀전한다
혜정아 많이 힘들지? 그치만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하고....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서 건강하게 잘지내렴 화아이팅ㅎㅎㅎ사랑해
아빠의 전달 사항 끝...... 아차 핸폰 문자는 열심이 받고 있다 배터리도 꽉꽉 채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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