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오빠가 없으니까 심심하다... 잘 지내고 있지? 나는 오빠가 빨리 왔으면 좋겠어. 잘 지내다 와! 엄마아빠가 많이 걱정하셔. 그리고 내 기념품 꼭 사와~ㅋ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오길 바래! 그럼 안녕~! -동생 시현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