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방문만 열면 민이가 있을것 같아 가끔 힐끗힐끗 쳐다보다 아예 문조차 열어놨다 오늘 하루도 더위와 싸우며 자신과의 힘든 싸움을하고 잠자리에 있을 우리 아들! 어릴때는 너무 착해 항상 손해보고 집에있는 것은 뭐든지 나누어주던 성격 좋은 우리아들! 거기서도 동생들 잘챙기고 친구들과 잘지내고 있겠지 엄마는 우리 아들이 잘 해내고 있을거라 믿어!! 그래도 우리 집에서는 뭐든지 첫스타트를 끊잖아 자랑스럽다 우리 아들! 이번기회가 너에게 사회생활의 첫걸음이라 생각하고 좀더 넉넉한 마음과 생각의주머니가 채워져서 옛날의 우리아들로 하나님의 자녀로 회복되었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축복한다 우리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