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현준아!!!! 어제저녁에는 엄마혼자서 늦도록 형과아빠를 기다렸다. 늘 너와 함께 기다렸었는데 말이야... 너는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을 시작하려면 긴장도되고 두렵기도 할텐데 엄마는 편지로 밖에 위로를 할 수가 없구나. 늘 엄마가 말했듯이 마음을 조금만 열고 다가가면 모두와 불편하지않고 즐거운 시간을 훨씬 많이 보낼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충분히 그럴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준이 너는 무엇보다도 적응력이 짱이잖아. 엄마는 늘 네가 누구보다도 강하다는것과 무엇이든이 이겨낼수 있는 저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믿는다. 너도 너자신을 믿기를 바란다. 그리고 매사에 자신감을 가졌으면 정말 정말 좋겠다. 정말 사랑한다. 부끄럼이 많은 현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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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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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일반 |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 탐험연맹 | 2007.07.24 | 63584 |
공지 | 일반 |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 탐험연맹 | 2007.07.22 | 56003 |
공지 | 일반 |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 탐험연맹 | 2007.02.19 | 54994 |
13169 | 국토 종단 | 충환이는보시오 ㅎ | 구충환 | 2010.07.22 | 231 |
13168 | 국토 종단 | 보물1...보고 싶다 | 백혜정 | 2010.07.22 | 191 |
13167 | 유럽문화탐사 | 주형이 오빠~ | 이주형 | 2010.07.22 | 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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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5 | 국토 종단 | 사랑하는 승호에게............... | 염승호 | 2010.07.23 | 503 |
13164 | 국토 종단 | 아들 성민에게 보내는 세번째 편지 | 박성민 | 2010.07.23 | 560 |
13163 | 국토 종단 | 딸~ 귀가 많이 간지러웠을 듯하네 ㅋㅋ | 김유선 | 2010.07.23 | 216 |
13162 | 국토 종단 | 어~때? 참을만 하지? | 이희환 | 2010.07.23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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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60 | 국토 종단 | 아들 루니 목욕시켰당 | 김우혁 | 2010.07.23 | 631 |
13159 | 국토 종단 | 엄마의 사랑 민서!!! | 김민서 | 2010.07.23 | 2 |
» | 국토 종단 | 적응력 짱 현준!!!!!!!! | 함현준 | 2010.07.23 | 274 |
13157 | 유럽문화탐사 | 장한아들아~~~ | 김창현 | 2010.07.23 | 210 |
13156 | 국토 종단 | 다시 한번 으라차차 홧팅!! | 박재형 | 2010.07.23 | 177 |
13155 | 국토 종단 | 현준 국토대장정에서 잘하고 있냐?? | 함현준 | 2010.07.23 | 261 |
13154 | 국토 종단 | ㅋㅋ | 박성민 | 2010.07.23 | 173 |
13153 | 국토 종단 | 둘째날에... | 최윤서 | 2010.07.23 | 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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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51 | 유럽문화탐사 | 집나가면 개고생ㅋ | 김승언 | 2010.07.23 | 270 |
13150 | 국토 종단 | 엄마의 에너지~ 동현아^^* | 김동현 | 2010.07.23 | 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