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가면 개고생ㅋ

누나는 갔다왔는데 나도 보내줘~ 하면서 졸랐지?
어쩌냐? 여행할만하냐?
집보다 좋은곳은 없다라고 하지만 그래도 여행이란 뭐냐?
마음수련과 정서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여행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을수 있고 여행은 충분한 삶의 가치가 있다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니가 항상 말했듯이 승언이 마음은 태평양 곱하기라고ㅋ
곱곱하기되어 돌아와 멋진생활 설계하렴~

여기는 연일 찜통더윈데 너 여행하는 곳은 괜잖나?
덥고 힘들겠지만 너안데 아름다운 추억이될것이고
좋은경험이라 생각된다.
멀리서 아빠가 리모콘으로 홧팅 띄워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