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스런 우리아들

by 이유빈 posted Jul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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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틀이 지났네..
우리아들이 집을 떠나 단체행동을 하는게 한두번은 아닌데 이렇게
15박16일동안 떨어져서 생활하는건 처음인것 같다. 아무쪼록 힘든
여정이겠지만 잘 참고 인내하면서 동료 친구 형 누나들과 잘어울리고
어떤일도 혼자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왔으면 좋겠다. 여정 마칠때까지
아프지말고 건강챙기길 바랄께..우리 장남이 집에 없으니까 넘 썰렁한거
알지. 매일 한두번씩 야단치고 그랬는데..엄마도 우리 장남 넘 보고싶단다.
동생 현빈이도 마찬가지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