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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아,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보니 반가운 너의 모습이 있더구나. 엄마의 예상대로 활기차고 씩씩한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기특하고 자랑스러웠단다.
깔끔쟁이 우리 아들이 잘 참고 있는지 걱정되긴 하지만 모든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피하기보다 즐긴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잘 있다 오길 바래.
오늘은 관훈이도 새벽같이 라운딩을 가느라 집이 정말 텅빈것 같아.
경훈아, 파란 바다를 보며, 혹시 낚시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니? ㅋㅋ
그래도 다행히 멀미를 하지 않아 엄마가 안심이 되긴 하지만, 감기 기운이 있어 걱정스러웠는데 잘 견디고 있겠지?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건강 잘 챙기고, 하나하나 너의 가슴에 새겨지는 소중한 추억을 안고 오렴....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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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369
공지 일반 ★카테고리의 행사명을 꼭! 체크 바랍니다. 탐험연맹 2007.07.22 54769
공지 일반 작성자를 대원이름으로 해주세요 탐험연맹 2007.02.19 53738
19969 일반 준현아~ 부럽다 권준현 2007.01.08 214
19968 일반 우리딸 잘하고있네 아리엄마 2007.01.08 183
19967 일반 상재야 오늘 돼게 춥던데 그쪽은 어떻니? 박상재(상조) 2007.01.08 221
19966 일반 힘내라 힘! 현우 건우 2007.01.08 234
19965 일반 보고싶다. 권준현 2007.01.08 135
19964 일반 이지우 화이팅 이지우 2007.01.08 207
19963 일반 지우! 안녕? 이지우 2007.01.08 157
19962 일반 상재야 안녕.... 박상재 2007.01.08 116
19961 일반 애리야 아빠다!!!! 문애리 아빠 2007.01.08 175
19960 일반 어서 오렴 이경윤 2007.01.08 110
19959 일반 하~~루가 1년 같아 ㄱ- 1 민규 누나 2007.01.08 376
19958 일반 보고 싶은 용준아 조용준 2007.01.08 153
19957 일반 박승민 총대장님 안녕하십니까. secret 대원 아빠 2007.01.08 9
19956 일반 장하다!! 대천인 이준희 2007.01.08 214
19955 일반 아들아! 가길 잘했지? 정래윤 2007.01.08 226
19954 일반 많이 보구와 이상명 2007.01.08 235
19953 일반 신동 신다 너희들의 용기 신념을 믿는다 신동신다 2007.01.08 240
19952 일반 고마운 아들 이상환 2007.01.08 116
19951 일반 넘 즐거워 보이는구나? 임경태 2007.01.08 118
19950 일반 사랑하는 아들 민규... 파도에 무척 힘들었... 황민규 아빠 2007.01.08 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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