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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훈아,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보니 반가운 너의 모습이 있더구나. 엄마의 예상대로 활기차고 씩씩한 모습에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기특하고 자랑스러웠단다.
깔끔쟁이 우리 아들이 잘 참고 있는지 걱정되긴 하지만 모든걸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피하기보다 즐긴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잘 있다 오길 바래.
오늘은 관훈이도 새벽같이 라운딩을 가느라 집이 정말 텅빈것 같아.
경훈아, 파란 바다를 보며, 혹시 낚시를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니? ㅋㅋ
그래도 다행히 멀미를 하지 않아 엄마가 안심이 되긴 하지만, 감기 기운이 있어 걱정스러웠는데 잘 견디고 있겠지?
대장님들 말씀 잘 듣고, 건강 잘 챙기고, 하나하나 너의 가슴에 새겨지는 소중한 추억을 안고 오렴....
우리 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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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일반 아들아딸들아 작성 요령 탐험연맹 2007.07.24 6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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