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문화탐사

벌써 보고싶네, 울 아들 이홍승!

by 이홍승 posted Jul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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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지금 그 곳 날씨는 어때?
처음 엄마, 아빠 떨어져 보는 거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공항에서 씩씩하게 인사하는 아들 모습에 오히려 좀 안심을 할 수 있었단다.

언제든 긍정적으로 상황을 보고 받아들이는 울 아들이니까,
지금 유럽에서도 잘 생활하고 있을거라고 믿어.

할머니랑, 아빠, 외가 식구들도 모두 보고싶데, 홍승아~
그리고 채린이 누나, 담주에 미국 가는데, 니가 문자 답장안했다고 서운해 하더라..ㅋㅋㅋ 다녀오면 꼭 전화하자~~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이홍승!!!!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