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 우리딸 일어났을까?
오늘도 새로운 세계가 너를 반기겠지!!
여긴 무지 더워서 절로 숨이 턱에 차오르는구나
우리딸 여행길 많이 힘들진 않는지???
무조건 잘먹고 잘자거라 .
여행도 건강해야 가능하지
함께 여행하는 친구들은 어때?
조금씩 알아가면서 좋은 인연을 만든다는건 행복인거같다.
울딸 오늘도 밝고 힘찬 하루가 되길 기도하마
사랑해 !!!
오늘도 새로운 세계가 너를 반기겠지!!
여긴 무지 더워서 절로 숨이 턱에 차오르는구나
우리딸 여행길 많이 힘들진 않는지???
무조건 잘먹고 잘자거라 .
여행도 건강해야 가능하지
함께 여행하는 친구들은 어때?
조금씩 알아가면서 좋은 인연을 만든다는건 행복인거같다.
울딸 오늘도 밝고 힘찬 하루가 되길 기도하마
사랑해 !!!
우리 서윤이...이미 호텔에서 이틀, 또 캠핑을 이틀... 그리고 오늘은 아마도 서윤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스호스텔에서 잠을 청하겠구나. 캠핑하면서는 너가 그토록 원하던 침낭을 사용했을텐데 어떠했는지 궁금하다. 춥지는 않고? 유스..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온 ㅅ람들도 많을텐데, 침대 시트는 잘 깔고 또 2층 침대를 사용하면 다른 친구들하고 대화는?? 이 아빠는 모든 것이 정말 궁금하다. 오늘은 또 깨끗하게 씻어야 할텐데, 내일이면 캠핑장으로 이동하니깐...
오르세이 미술관에서는 너가 보고 싶어하던 그림은 잘 보았는지. 루브르 박물관은 너무 커서 어떠했는지... 옛날 아빠와 엄마는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다녔는데... 에펠탑은 이제 그 앞은 큰 광장으로 변해버렸지... 유럽 사람들의 얼굴에는 무슨 표정들이 담겨져 있는지 잘 보았어... 암스테르담에서 치즈는 먹어보았어, 아빠는 치즈를 무척 좋아하는데 무지 아쉽다. 참 그곳의 날씨는 어떠하니? 비가 오나, 여행중에 비옴 좀 그런데.. 뭐 우의를 가지고 갔으니깐...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은 참 멋지지... 아차 잊었네 그 오줌싸게 동상 있지, 참 웃기지 조그만 동상, 아빠와 엄마도 사실 조금 실망스러운 순간이 있었지... 그러나 나름 재미있잖니? 직접 가서 보니까 .... 어디 아프지는 않지. 워낙 여행을 좋아하니까. 넥스트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여행이었으면 한다. 그리고 유스호스텔에서는 아침에 식사할 때 이것 저것 먹도록 하려므나... 빵 한 조각 손에 쥐고 나와도 될텐데. ㅎㅎㅎㅎ 더위에는 물 사먹는 것 잊지 말고. 유스에서 대장님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면 좋을 텐데... 그럼 아빠하고 계속해서 대화가 가능할텐데.
이 곳은 무덥고 또 비가 많이 오는구나. 내일은 아빠도 서울로 올라갈텐데 엄마도 또 사랑하는 딸랑구도 없어서 집이 허전하겠지 좋은 많은 경험하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길... 아빠가 넥스트 메뉴 딸랑이 이삐새를 그리워하며....한국에서 오늘 밤 잘 자...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