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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문화탐사
2010.07.23 15:08

무더운 날씨~~~

조회 수 258 댓글 1
지금쯤 우리딸 일어났을까?
오늘도 새로운 세계가 너를 반기겠지!!
여긴 무지 더워서 절로 숨이 턱에 차오르는구나
우리딸 여행길 많이 힘들진 않는지???

무조건 잘먹고 잘자거라 .
여행도 건강해야 가능하지

함께 여행하는 친구들은 어때?
조금씩 알아가면서 좋은 인연을 만든다는건 행복인거같다.
울딸 오늘도 밝고 힘찬 하루가 되길 기도하마
사랑해 !!!
  • 최서윤 2010.07.23 16:36
    (4일째) 아니 날짜로는 벌써 인천공항을 출발한지 5일째군, 사랑하는 엄마 아빠의 딸랑구, 딸랑딸랑! 오늘도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일본에서 엄마도 바쁜 틈을 내어 우리 이삐새에게 소식을 전해드리고 있구나. 기쁘겠다.
    우리 서윤이...이미 호텔에서 이틀, 또 캠핑을 이틀... 그리고 오늘은 아마도 서윤 태어나서 처음으로 유스호스텔에서 잠을 청하겠구나. 캠핑하면서는 너가 그토록 원하던 침낭을 사용했을텐데 어떠했는지 궁금하다. 춥지는 않고? 유스..에서는 다른 나라에서 온 ㅅ람들도 많을텐데, 침대 시트는 잘 깔고 또 2층 침대를 사용하면 다른 친구들하고 대화는?? 이 아빠는 모든 것이 정말 궁금하다. 오늘은 또 깨끗하게 씻어야 할텐데, 내일이면 캠핑장으로 이동하니깐...
    오르세이 미술관에서는 너가 보고 싶어하던 그림은 잘 보았는지. 루브르 박물관은 너무 커서 어떠했는지... 옛날 아빠와 엄마는 자전거를 빌려 타고 다녔는데... 에펠탑은 이제 그 앞은 큰 광장으로 변해버렸지... 유럽 사람들의 얼굴에는 무슨 표정들이 담겨져 있는지 잘 보았어... 암스테르담에서 치즈는 먹어보았어, 아빠는 치즈를 무척 좋아하는데 무지 아쉽다. 참 그곳의 날씨는 어떠하니? 비가 오나, 여행중에 비옴 좀 그런데.. 뭐 우의를 가지고 갔으니깐... 브뤼셀의 그랑플라스 광장은 참 멋지지... 아차 잊었네 그 오줌싸게 동상 있지, 참 웃기지 조그만 동상, 아빠와 엄마도 사실 조금 실망스러운 순간이 있었지... 그러나 나름 재미있잖니? 직접 가서 보니까 .... 어디 아프지는 않지. 워낙 여행을 좋아하니까. 넥스트 메뉴를 고를 수 있는 여행이었으면 한다. 그리고 유스호스텔에서는 아침에 식사할 때 이것 저것 먹도록 하려므나... 빵 한 조각 손에 쥐고 나와도 될텐데. ㅎㅎㅎㅎ 더위에는 물 사먹는 것 잊지 말고. 유스에서 대장님이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락하시면 좋을 텐데... 그럼 아빠하고 계속해서 대화가 가능할텐데.
    이 곳은 무덥고 또 비가 많이 오는구나. 내일은 아빠도 서울로 올라갈텐데 엄마도 또 사랑하는 딸랑구도 없어서 집이 허전하겠지 좋은 많은 경험하고 재미있는 시간 보내길... 아빠가 넥스트 메뉴 딸랑이 이삐새를 그리워하며....한국에서 오늘 밤 잘 자...야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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