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종단

사랑하는 혁이야~~~

by 장혁 posted Jul 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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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은 뭐하고 있을까? 어디를 가고 있을까? 늘 궁금하고 보고싶다
딩이는 엄마가 잘 데리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밥 잘먹고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 사진에서 혁이 얼굴보니까 많이 반갑다. 이번기회에 혁이의
약간은 소심한 성격이 조금은 적극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바뀔수 있었으면
좋겠다. 힘들겠지만 이번횡단을 잘 마치면 혁이의 마음도 많이 넓어지고
자신감도 생길꺼라 믿는다. 엄마의 멋찐 아들 혁이야 정말 대견하다